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참가
전북형 홍보·체험 통합부스 현장속으로!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하여 모두배움터 사업을 중심으로 전북의 평생교육을 알리고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학습국가 혁신, 평생학습 대전환(Learning Korea, Innovation Korea)’라는 주제로 200여개의 평생학습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제5차 평생교육 진흥방안을 토대로 한 국가 평생학습 주요 정책 및 행사 등을 진행하였다.
「군산시 프리져버드를 활용한 도어벨 만들기」
이번 박람회는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전라북도 내 12개 평생학습도시(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진안, 무주, 순창, 고창, 부안)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함께 배움, 학습 동행, 모두의 배움터 전북!」이라는 주제로 전북의 홍보관을 운영하고 가죽공예 체험, 마이산 호두키링 만들기, 진달래학교 어르신들이 그린 일러스트로 커스텀 굿즈 만들기 등 각 시·군의 특색을 살린 13개의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운영하여 방문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진흥원 주요사업인 시민대학 홍보를 비롯해 장학사업, 평생교육 사업을 알리고 체험객들에게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홍보하였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평생학습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민들에게 다양하고 특색있는 평생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