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참가

'학습으로 만나는 전라북도의 생태도시'

전라북도는 평생학습도시 11개 시군과 함께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하는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하여 전라북도의 평생교육을 전국 단위로 알리는 자리는 마련했다.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

올해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개최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는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 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의 가치와 미래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 온라인 스트리밍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박람회로 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히고 4차산업혁명과 ESG 등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평생학습의 필요성과 역할을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박람회로 이루어졌다."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평생학습도시 선언 

학습으로 만나는 전라북도의 생태도시 

전라북도는 평생학습도시 11개 시군(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진안, 무주, 고창, 부안)과 장애인평생학습도시 2개 시군(군산, 김제)이 함께 했다. 전라북도는 '학습으로 만나는 전라북도의 생태도시' 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전라북도 홍보관에서는 시군별 평생교육 우수 사례 홍보, 생태관장지 안내, 전라북도 성인문해 시화전 작품집 홍보와 함께 진안군의 시작으로 마크라메 만들기, 김제시 가죽테슬 key홀더 만들기, 남원시 우드 플레이트 만들기, 부안군 전통방식 부채 만들기 등 전라북도 평생교육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을 직접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라북도 홍보관

남원시 우드 플레이트 체험프로그램

부안군 전통방식 부채만들기

군산시 대한민국 평생학습 '최우수상' 수상 

군산시는 지난 2019년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분야에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산시는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는 차별화된 학습브랜드로,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학습자 중심으로 평생학습이 이뤄지고, 강사와 매니저에게 일자리 제공과 함께 참여 상가에는 사용료를 지원해 일자리
도 늘리고 골목상권도 살리는 데 일조하여 대한민국 평생학습 분야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찾아가는 동네문화 카페 최우수상 수상

앞으로도 전라북도는 시군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도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